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스우파 3)이 방영되며 국내외 댄스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 바로 일본 오사카 오죠 갱의 부 리더 '쿄카(KYOKA)' 데쓰. 8살에 춤을 시작한 그녀는 지금까지 수십 개의 세계 대회를 석권해 온 인물로, Mnet ‘스우파 3’를 통해 국내 팬들과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쿄카의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정보, 소속 크루, 주요 방송 경력, 댄서로서의 철학과 어록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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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카 인스타그램 계정
- 계정: @kyoka_rb.official
- Red Bull, Nike, G-Shock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 사진 다수
- 실시간 워크숍 일정, 스우파 촬영 현장, 무대 클립 공유
👤 쿄카 프로필
- 본명: 야마모토 쿄카 (山本恭華)
- 출생: 1996년 4월 24일, 일본 오사카
- 신체: 키 약 159cm
- 댄스 시작: 만 8세부터 (현재 23년 차)
- 가족: 재일교포 아버지 + 일본인 어머니, 오빠 2명 중 한 명은 유명 댄서 유키
👯 소속 크루
- RUSH BALL: 초등학생 시절부터 함께 한 대표 크루로, MAiKA와 함께 활동 중
- Osaka Ojo Gang: 스우파 3에서 쿄카가 부리더로 속한 일본 팀
- Red Bull BC One All Stars: 글로벌 엘리트 댄서 팀의 멤버
📺 방송 및 대회 경력
- Juste Debout 2016 우승: 힙합 부문 일본인 최초 세계 챔피언
- Battle Juste Debout, SDK Europe 등 세계 대회 다수 우승
- 중국에서 Street Dance of China 시즌 5에 출연했고 준우승.
- 2008년 강호동의 스타킹에 출연
- 스우파 시즌3 출연: Osaka Ojo Gang 부 리더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3 출연
💬 쿄카의 어록
- “아티스트 백업 댄서를 하는 것도 싫고, 왜 내가 이렇게까지 목숨 걸고 해 온 댄스를 누군가의 뒤에서 춰야 하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3
- “자기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확실하게 마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쿄카는 일본뿐 아니라 유럽, 미주, 아시아 전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힙합 댄서입니다. 그녀의 춤에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선 철학과 메시지가 담겨 있어 더욱 큰 울림을 줍니다. 스우파 3 쿄카 출연 분을 놓치지 마시고, 인스타그램과 Mnet Plus를 통해 그녀의 활약을 계속 지켜보세요!
스우파 3 쿄카를 처음 보고 반한 이유|일본 댄서 Kyoka에게 빠진 팬의 후기
✨ 첫인상부터 남달랐던 쿄카
Kyoka는 카메라에 잡히자마자 분위기가 달랐어요. 짧은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에너지, 정확한 박자감, 깊이 있는 표정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 사람 누구지?” 하고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덕질이 시작됐죠.
알고 보니 일본 오사카 출신 힙합 댄서로, 세계 대회 우승 경력까지 가진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더라고요.
Juste Debout 우승자, RUSH BALL 멤버, Red Bull 공식 댄서라는 타이틀이 그냥 생긴 게 아니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무엇이냐. 이미
한국에 자주 오고 가며 언제든 보러 달려갈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방금 아래에 오사코 오죠 갱의 부조장이자 힙합 댄스 져지 쿄카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어요.
💃 춤 그 자체로 말하는 사람
쿄카의 무대를 보면 ‘퍼포먼스’보다 ‘메시지’가 더 먼저 느껴져요. 과하지 않고 절제된 동작 하나하나가 너무 강렬해서 눈을 떼기 힘들더라고요. 단순히 잘 추는 게 아니라, 춤 안에 스토리와 감정이 담겨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특히 오사카 오죠 갱이 첫 등장했을 때 보여준 그 에너지와 팀워크는 “이건 일본 팀이 아니라 그냥 ‘아티스트 집단’이다” 싶을 정도.
📲 팬으로서 Kyoka를 따라가게 된 이유
무대를 보고 감동한 뒤, @kyoka_rb.official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게 됐고 그녀의 워크숍, 인터뷰, 팬과 소통하는 태도를 보면서 진심으로 팬이 되었습니다.
한국어 댓글에 직접 하트 눌러주는 센스, 팬이 올린 팬아트에 “감사합니다”라고 남겨주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요. 그
💌 팬으로서 하고 싶은 말
스우파 3를 통해 Kyoka라는 아티스트를 알게 된 건 진짜 큰 행운이에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는 건 이렇게 무대를 보고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할 수 있는 거구나 싶었어요. 앞으로도 쿄카의 무대를 계속 보고 싶고, 예전에도 자주 왔지만 올해와 내년에도 한국에서 자주 활동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쿄카, 당신의 춤은 단지 몸짓이 아니라 ‘진심’이 담긴 메시지예요. 스우파3 쿄카 덕분에 일본 댄스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고, 더 넓은 세계의 춤꾼들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