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대표적인 관광지 시내 국제거리를 다녔다. 오키나와 소바를 먹으며 츄라우미 수족관을 다녀오니 알찬 여행이 되었다.
나하 시내 국제거리 탐방
오키나와 대표적인 현청이 있는 나하 시를 갔다. 나하 시내에는 국제거리가 있어서 탐방하기 좋았다.
국제거리에서 모노레일을 타면 고성인 슈리성을 갔다 올 수도 있고, 류보 백화점도 있다. 무엇보다 여행사를 통해 1일 투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나하시를 대표하는 시내라고 보면 좋다. 오키나와 소바와 타코라이스를 맛볼 수 있다. 오키나와 소바의 경우, 고명에 따라 500엔~900엔 정도 했고 타코라이스의 경우 800엔이면 맛볼 수 있다. 타코 라이스는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건강해지는 맛이었다.
고야참푸루(쓴박이 볶음)도 있는데 오키나와 볶음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맛보질 못했다. 다음 기회에 맛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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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라우미 수족관
입장료를 버려서 가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약 2,000엔의 입장료를 내면 볼 수 있다. 압도적으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고래와 가오리, 상어를 볼 수 있는 수족관이다. 바로 근처에는 에메랄드 비치가 있어서 수영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해양 생물 덕후들에게 츄라우미 수족관은 성지이다. 너무 거대하고 아름다워서 자주 보고 싶은 수족관이다. 다만 일본 현지 중고등학생이 단체 수학여행을 오는 곳이어서 좀 붐빈다고 할까.
오키나와 11월 날씨
오키나와 11월 날씨는 약 20도 정도 된다. 낮이나 밤이나 큰 일교차가 느껴지진 않지만, 비가 자주 왔다. 간헐적인 소나기처럼 비가 온다고 보면 된다. 운동화를 신으면 운동화가 다 젖을 정도.
대한민국이 가장 원하는 날씨가 11월이지 않을까.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를 보유한 오키나와. 부럽다.
오키나와 소비 내역
오키나와 슈리성 입장료 대략 400~800엔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료 약 2,000엔
류쿠무라 약 1200엔
식사 오키니와 소바 500엔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맥주랑 먹으니 (대략 총 2만 엔 정도). 식사 당 2천 엔 작정하고 먹음.
비행기 티켓 약 20만 원
숙박 게스트하우스 2만 원부터
모노레일 (유일레일) : 약 500엔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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