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투어 여행사에서 자주 이용하는 호텔이기도 하다. 화려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나지도 않은 리갈 리버사이드 호텔에 대해 포스팅해보았다.
아버님 어머님 또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묵어도 손색이 없는 가성비 숙소다.
홍콩 리갈 리버사이드 호텔(Regal Riverside Hotel)
홍콩 샤틴(Sha Tin) 지역에 위치한 리갈 리버사이드 호텔은 가성비로 유명한 중급 호텔이라고 한다. 넓은 객실로 유명한 4성급 호텔이다. 성문강(Shing Mun River) 인근에 있어 강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여행객과 장기 체류자에게 적합하다고 한다.
조식부페도 있을 건 있고, 정말 가족 단위로 묶기에 딱 좋았다.
홍콩에서 8만 원~ 10만 원 대로 묶을 수 있다니 백커스인 내 가성비 숙소로는 딱이다.
호텔 정보
- 위치: 샤틴와이 MTR역에서 도보 10~15분
- 객실 수: 객실이 무려 총 1,147개라고 한다.
- 주요 시설: 야외 수영장, 스파(OM Spa),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레스토랑 11개가 있는데, 뷔페 식당에서 유리창 너머로 수영장이 보인다. 홍콩 영화에서 보던 느낌의 호텔이다. 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3~40년 전엔 홍콩이나 대만 연예인도 꽤나 왔을 듯 싶다.
- 레스토랑 종류: 뷔페, 이탈리안, 중식, 일식 등
- 부대시설: 다목적실 13개, 연회장 2개
호텔 장점
- 넓은 객실: 홍콩 호텔 중에서도 객실이 넓고 소파 구비
- 가성비: 1박 평균 약 12만 원대로 경제적
- 교통: 호텔 앞 공항버스 정류장 및 시내버스 접근성 우수
- 주변: 식당, 편의점 등 생활 편의시설 풍부
단점
- 시설 노후화: 일부 객실과 설비가 오래됨
- 위치: 시내 중심부와 다소 거리가 있음
- 방음: 방음이 약해 소음에 민감한 경우 주의
만 70세를 넘은 노부부들도 많이 묵는 숙소였다. 여행에 들어가기에 앞서, 여행자 보험을 들 때, 만 70세 이상은 여행자 보험 들기로 까다롭고, 들어주는 곳도 없지만, 잘 찾아보면 여행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곳을 검색으로 찾을 순 있다.
손해 보험 대부분이 만 79세 6개월 이상이나, 만 15세 미만 사망보험금 및 질병 사망에 대해서 약관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기에 노인 여행자 보험의 경우, 약관을 잘 살펴보고 가입을 해야 한다.
꿀팁은 보상 금액이 비쌀 수록 여행자 보험이 비싸고, 보상 금액이 저렴할 수록 여행자 보험도 싸진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행은 설렘과 기대를 안겨주는 특별한 경험이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중장년층 여행자에게는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실버 여행자 보험은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사고, 의료비, 귀국 지원 등 다양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해주는 필수적인 안전장치다.
고령일수록 현지 의료 서비스 이용 시 큰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보험이 없다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본인과 가족에게 돌아간다. 실버 여행자 보험은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며, 심리적인 안심 효과까지 제공한다. 또한 요즘은 보험 가입 절차도 간편하고, 실시간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상품도 많아 이용이 편리하다. 걱정 없이 여행을 만끽하고 싶다면 출발 전에 실버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호텔 위치
- 주소: 34-36 Tai Chung Kiu Road, Sha Tin, Hong Kong
- 전화번호: +852 2649 7878
연예인 투숙 정보
현재까지 리갈 리버사이드 호텔에 투숙한 연예인에 대한 공개된 정보는 없다. 이 호텔은 중급 숙소로, 유명 연예인보다는 일반 관광객이나 출장객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연예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고급 호텔로는 리젠트 홍콩(Regent Hong Kong)이 있다. 이곳은 프랭크 시나트라,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등도 머문 이력이 있습니다.
총평
또 묶겠느냐고 묻는다면 그렇다. 2인이 8만 원에 조식부페까지 즐길 수 있다니. 이런 가성비 있는 호텔은 어디서도 찾지 힘들 것 같다. 아침에 창밖으로 보이는 공원 풍경도 마음에 들었다. 이상 총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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